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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경 개인전 <자연-유기적관계 >

전시장소 H 갤러리 전시기간 2023년 8월30일 ~ 2023년 9월 4일 전시작가 안해경
<안해경 개인전>
전시주제:자연-유기적관계
날짜:2023.8.30(수)-9.4(월)
장소: H 갤러리(1,지하1층)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9길 10/Tel:02-735-3362
관람시간: 10:30-18:00
오프닝:5시

안해경 | An Hae Kyung

 

2011 숙명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미술학 박사 졸업(미술학 박사)

1995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한국화 전공)

 

개인전 (부스개인전) 26,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 200여회

2023 한국화산책전(진도현대미술관)

2023 향토작가초대전(임립미술관)

2022 8회 대전국제아트쇼(대전컨벤션센터)

2022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산벡스코)

2021 생태, 생태예술과 여성성(동덕미술관)

2021 한국화 산천을 물들이다(U.H.M갤러리)

현재: 동서미술문화학회,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한국화진흥회, 춘추회, 숙원회,

남한산성미술인회, 한국미협, 한국화여성작가회,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교수

 

Email: haekyung@kongju.ac.kr

전화번호:010-3362-2669

 

자연-유기적 관계

근간 주변에서 벌어지는 여러 자연 현상들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우리의 자연 친화적인 자연관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시절 과일과 채소들이 넘쳐나고 밭과 들에서 보았던 다양한 꽃들은 우리에게 자연은 고마운 존재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자연-유기적 관계이다. ‘유기적이란 많은 조직, 요소 등이 모여 하나를 이루고 긴밀히 연관되어 서로 떼어 낼 수 없음을 뜻한다. 인간과 자연이 이러한 유기적 관계임을 상기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인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수국은 작은 꽃들이 모여 큰 한송이를 피운다. 땅의 성질과 만나 붉은 수국이 되기도 하고 파란 수국이 되기도 한다. 수국에서 보여지는 풍성함과 생동감,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은 아름답기도 하지만 표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 느낌과 다양성을 구현하기 위해 수십 번 보고 또 보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과정들은 고되지만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움직이는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2023.9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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