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백업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제목 대학로연극추천 뮤지컬 썸데이 혜화연극 보고 온 후기
작성자 기괴한환영1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06-20 09:23    조회 1회    댓글 0건
관련링크

- 진주市, 시민 참여형 가족친화 정책과 청년 맞춤 지원으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청년머뭄센터’·청년임대주택 연계한 청년정책 거점 조성으로 지역 정착 기반 강화[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가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가족·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본격화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2025년 ON 가족 소풍행사(인구감소 대응행사)합계출산율은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명 선을 회복했고, 청년인구 비율은 경남 도내 시·군 가운데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5년 진주시 잠정 합계출산율은 1.0명으로, 2024년 0.912명에서 상승했다.​2023년 0.887명, 2024년 0.912명에 이어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전국 평균 0.80명, 경남 평균 0.88명을 크게 웃돈다.​고령화와 청년 유출이 가속화되는 비수도권의 전반적인 흐름과 달리 진주시는 ‘청년이 머무는 도시’로서의 경쟁력도 입증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 기준 진주시 청년인구 비율은 24.90%로, 2023년 이후 경남 도내 시·군 가운데 1위를 유지 중이다.​2022년 –3.61%까지 떨어졌던 청년인구 감소율도 2025년 –1.70%로 절반 이하로 완화되며 하향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진주시는 이 같은 흐름을 일시적 반등이 아닌 장기적인 인구 구조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과 청년 정착 지원을 축으로 한 인구정책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시민이 참여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구문제, 생활 속에서 함께”진주시는 인구정책을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 참여형 정책으로 설계해 지역의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세웠다.​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청년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 ‘썸데이 진주’,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리가족 진주 네 컷’ 인생사진 공모전,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퍼뜨리는 ‘진주아빠단’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진주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구 문제를 인식하고, 해법 모색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정책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추진 중이다.진주시는 지난 4월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2027~2031)’ 연구용역에 착수했다.​시민 대상 정책 수요조사와 전문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신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종합계획에는 향후 5년간 진주시 인구정책의 비전과 목표, 분야별 전략과제, 연차별 실행계획, 성과관리 체계 등이 담긴다.​진주시는 “변화하는 인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취업 준비부터 근속까지…‘전 과정’ 지원하는 청년정책청년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진주시는 취업 준비 단계부터 채용, 근속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 주기형 청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올해 새로 시작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진주시는 이를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구직 단계 청년을 위한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도 운영 중이다.면접용 정장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대여해 취업 준비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으로, 실제 구직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취업 후 청년의 장기 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도 눈에 띈다.​진주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청년 근로자에게 월 1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사회 진출 초기 청년을 겨냥한 신규 사업도 마련했다.‘사회 초년생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은 해마다 해당 연도에 만 18세가 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는 다음 연도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을 지원받는다.​진주시는 이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이동성·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각종 청년정책과 지원사업 정보는 ‘진주시 청년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통합 제공된다. 청년들이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진주시는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5년 진주아빠단 가족체험 행사(저출생 대응 시범사업)6월 ‘청년머뭄센터’ 준공…주거·활동·교류 아우르는 거점청년정책의 물리적 거점 역할을 할 ‘청년머뭄센터’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진주시는 옛 강남동사무소 부지에 조성 중인 청년머뭄센터가 오는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센터 2층은 ‘진주시 청년센터’로 운영된다.청년의 자율적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자,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거점으로 꾸며진다.​진주시는 이곳에서 취·창업 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채로운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원도심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주거 안정 지원도 병행된다.경남개발공사는 청년머뭄센터 준공 일정에 맞춰 6월 중순 3~4층에 조성된 청년임대주택 12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선정 절차를 거쳐 8월 말부터 청년 입주를 추진할 예정이다.​센터와 임대주택을 결합한 이 모델은 청년들의 주거·활동·교류를 한 번에 아우르는 ‘머무름 인프라’로 평가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인구 구조의 변화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해야 풀 수 있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정착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가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가족·청년을 아우르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본격화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저작권자 © 경남에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진주시#인구정책#합계출산율#청년정책​